'아침마당' 김재중 "마스크·모자 안 써도 못 알아보더니..이젠 스타됐다" [순간포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12.24 08: 35

가수 김재중이 더 넓어진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김재중과 그의 어머니 유만순 씨가 출연했다.
이날 다소 긴장한 듯한 유만순 씨는 “안 떨린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떨린다. 어제는 특히 더 긴장됐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영광스러운 자리에 가니까 떨지는 말아야겠다고 생각했고, 든든한 아들이 있어서 믿고 출연했다”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김재중은 “제안을 주셔서 너무 기뻤다. 요즘에는 굉장히 많이 알아봐주시고, 전에는 식당이나 로컬 분위기 나는 거리를 가면 잘 몰랐다. 마스크, 모자 없이 장을 봐도 못 알아보셨는데 이제는 다 알아봐주셔서 스타가 됐구나 싶다”고 이야기했다.
방송 화면 캡쳐
이어 김재중은 “너무 좋다. 식당에 가면 서비스를 더 주시고 하니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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