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96kg→47kg 국대급 다이어터.."할머니 돼도 관리"[★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4.12.21 11: 57

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국가대표급' 다이어터를 인증했다.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거의 뭐 다이어트 국가대표"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준희의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가 담겼다. 통통했던 과거부터 다이어트에 성공한 현재까지 드라마틱한 변화가 눈길을 끈다.

이에 최준희는 "저는 할머니가 될때까지?! 제가 할 수 있는 순간까지 운동하고 관리할거예요. 사골국처럼 계속 보여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자극되지 않는걸"이라고 전했다.
그는 "안되는거 없어요! 못하는거 없어요! 오늘 하루 열심히 한 노력이 내일, 일주일뒤, 한달뒤, 1년뒤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상상해본다면 너무 설레일거같은데"라고 강조했다.
이어 "관리하면 단점은 1도 없는데 올해도 벌써 15일도 안남았다구 ?! 여기서 또 미루고 망설인다면 절대 달라질 수 없슴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하루아침에 변화되는 결과가 아니니까 인내심을 가지고 끊기과 노력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길"이라고 같은 다이어터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로 배우 준비 도중 소속사와 계약 해지, 이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특히 과거 루푸스병 치료 과정에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어났지만 다이어트로 47kg까지 감량한 사실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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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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