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의 딸이 훌쩍 자랐다.
20일, 박수홍은 생후 68일된 딸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박수홍은 "많이 컸다홍 수홍미니미"라고 글을 남기며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홍의 딸은 생후 68일 차로 누워서 모빌을 보며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 어느 덧 훌쩍 자란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박수홍의 딸은 아빠 판박이라고 불릴만큼 박수홍을 쏙 빼닮아 시선을 끌었다. 특히 귀여운 얼굴과 큰 키, 긴 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지난 2021년 2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10월 딸 재이 양을 출산했으며 유튜브 채널,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박수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