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손헌수가 태어난 지 6일 된 딸을 공개했다.
20일 손헌수는 개인 계정에 “오늘로 세상 빛을 본 지 6일 되신 숙녀 분입니다”라며 딸 백용이를 소개했다.
사진에서 손헌수는 이제 태어난 지 6일이 된 딸 백용이를 돌보고 있다. 아내를 도와 조리원에 있는 듯한 손헌수는 벌써부터 딸바보 미소를 보이고 있다. 피곤한 기색이 있는 듯도 하지만 아빠가 됐다는 기쁨이 더 보인다.
손헌수의 득녀 소식에 안소미는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어머 벌써 너무 사랑스러운 아기 천사님”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손헌수는 지난 15일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경기관광공사에 재직 중인 7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2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