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의 골프 실력에 남편 류성재가 찬사를 보냈다.
한예슬은 20일 개인 계정에 “지금 몇홀이예요? 왜 안 끝나요?”, “어쩌다 야호”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에는 미국 여행 중 골프 라운딩을 하고 있는 한예슬과 그의 남편 류성재의 모습이 담겼다. 화이트 컬러의 골프 웨어 커플룩을 통해 신혼부부의 달달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계속된 골프가 지겨웠는지 한예슬은 “왜 안 끝나요?”라며 귀여운 불만을 보였다. 하지만 곧바로 올린 영상에는 한예슬의 스윙에 남편 류성재가 “나이스”, “굿샷”을 외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열애 발표 후 지난 5월 결혼했다. 남편은 연극 배우 출신 류성재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