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해 동안 여러 연예인들이 KBO리그 팬들 앞에서 시구를 했다.
KBO리그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시구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프로 선수들의 ‘원포인트 레슨’까지 받아가며 프로 마운드에 올랐다.
선수처럼 잘 던지는 시구자도 있었고, ‘폭투’를 던진 시구자도 있었다. 긴 시즌을 치르는 동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화제의 장면이 여러차례 나왔다.
이 가운데 AI가 뽑은 미모의 '걸그룹' 시구자도 있다. AI가 아니더라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미모의 걸그룹 멤버들이 많았다. 뉴진스 멤버 민지, 에스파의 카리나,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팬들의 사랑을 받은 시구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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