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에서 배우 정해인을 연상케 하는 참가자 최재명이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3'에서는 대학부 참가자 최재명이 잘생긴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마스터 이은지는 대학부 최재명의 등장에 다짜고짜 “사랑해!”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매력적인 눈밑점을 가진 25세 최재명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 것. 이에 이은지는 “얼굴은 백만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안성훈 역시 박지현에게 “너랑 비슷하다. 대학부의 비주얼이다”라고 거들었을 정도. 알고 보니 최재명은 드라마 ‘D.P.’의 모델이 된 군탈체포조였다. 이에 배우 정해인을 연상케 하는 미남 참가자로 이목을 집중케 했다.
노래 무대 자체가 처음이라는 최재명의 선곡은 안예은의 ‘상사화’였다. 데뷔 무대가 무색하게도 그는 ‘올하트’를 받았다. 특유의 음색과 감성이 놀라움을 자아낸 것이다.
이에 장민호는 “다른 사람들이 많이 선곡한 노래였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 무대가 생각 안 나고 최재명 씨 무대만 보게 됐다”라고 평했다. 김연자는 “마스터석에 와도 될 정도로 발성, 발음, 음정 다 퍼펙트 하다”라고 했다.
장윤정은 “목소리가 너무 좋다.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게 해주는 목소리다”라고 호평했다. 또한 “표정도 너무 잘 어울렸다. 감동스러울 만큼 한음한음 정성껏 부르는 모습에 응원하면서 보는 참가자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이경규는 “소속사가 어디냐, 제가 데리고 가겠다”라고 해 스타를 선점하겠다는 욕심을 드러내 기대감을 더했다. 여기에 이은지는 “다음 라운드에서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눈웃음을 쳐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최재명의 순서가 끝난 뒤에도 놀라운 실력에 마스터석이 술렁거렸다. 트로트 선배 영탁 역시 “톱7이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 바. 최재명의 성적이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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