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료 10억' 전소연, 재계약 하고 진짜 '부자’'됐다.."와우한 소연" 인증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12.18 16: 07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진짜 부자가 됐다.
18일 전소연은 개인 계정에 “껌부자”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소연은 특별한 선물을 받은 모습을 인증했다. 전소연이 받은 건 풍선껌으로, 전소연의 몸만한 ‘와우한 소연’ 껌박스를 안고 있다. 껌박스 안에는 풍선껌이 가득하다. 전소연은 “껌부자”라며 부자가 된 기분을 만끽했다.

전소연은 앞서 한 웹예능에서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영지가 한달 수입을 묻자 전소연은 “1년 통계 잡고 달을 나누면 되나”라며 “제일 UP일 때는 잘하면 한달에 10억도 벌고, 안 들어 올 때는 10만 원도 벌고”라고 이야기했다.
전소연은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여자)아이들 멤버들과 심도있는 논의 끝에 이미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던 소연을 비롯하여 아직 기존 계약 기간이 남아 있던 미연, 민니, 우기, 슈화까지 (여자)아이들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완료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2024 멜론뮤직어워드에서 TOP10과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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