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이너 광고 들어왔다" 정지선, 식지 않은 '흑백요리사' 인기 ('비보티비')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12.18 05: 53

정지선 셰프가 광고 제안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17일, 온라인 채널 '비보티비'에는 '송쎄오 인생 첫 전을 맛 본 정지선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은이는 '흑백요리사'를 패러디한 '청색요리사'로 분해 김치전을 준비했다. 
송은이의 요리를 기다리며 김숙은 정지선 셰프와 대화를 나눴다. 김숙은 "요즘 스케쥴이 어떻게 되느냐"고 질문, 정지선은 "비슷하다.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오늘도 숍 갔다 왔다"고 대답했다.

'비보티비' 영상

'비보티비' 영상
그러면서 "아, 아이라이너 광고가 들어왔다"고 알려 박수를 받았다. 정지선은 곧 "아직 결정난 건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김숙은 "그래도 제안이 들어왔다는 걸 축하한다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은 이어 "함께 상해에 갔을 때, 셰프님 스케줄을 한번 봤다. 근데 일이 100개가 들어오더라. 여기 이러고 있을 사람이 아니다"라고 강조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비보티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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