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동갑' 기무라 타쿠야, 이젠 원빈 닮은꼴 아니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12.17 22: 55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가 변함없는 팬사랑을 자랑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좋은 아침! 오랜만에 해 뜨기 전에 출발. 내가 핵심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내가 간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비니와 뿔테 안경으로 꾸민 듯 안 꾸민 듯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윙크와 입술 쭉 포즈까지 취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1972년생 52살임에도 여전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한편 기무라 타쿠야는 나카이 마사히로,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와 함께 5인조 남성그룹 SMAP로 1991년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일본의 국민 그룹이 됐고 기무라 타쿠야는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배우로 활약하며 청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이들은 데뷔 25년 만인 2016년 돌연 해체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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