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이 아프다고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7일, 사유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중이염 걸렸다. 아프지 말아"라는 글과 함께 잠에 빠진 자녀, 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젠이 중이염에 걸렸다고 알렸다. 중이염은 귀의 고막 안의 공간인 중이(중간 귀)가 감염돼 급성 염증이 발생한 것을 의미한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서양인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 젠을 품에 안았다. 그는 최근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 "언제든지 결혼하고 싶고, 절대 결혼하기 싫다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싱글맘으로서의 연애가 조심스럽다는 뜻을 내비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사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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