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첫사랑♥과 결혼했는데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9년째 각방 생활"(‘돌싱포맨’) [종합]

'신발 벗고 돌싱포맨’ 허각이 9년째 와이프와 각방을 쓰고 있다고 고백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최진혁과 홍석천 그리고 허각이 함께했다.

허각은 중학교 시절 첫사랑과 다시 만나 결혼을 했다고. 허각은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했다. 헤어져 있을 땐 친구로 지내다가 다시 만나서 결혼을 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허각은 “한 켠에 생각나고. 이 사람과 결혼할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허각은 “저는 지금 혼자 살고 있는 기분이다”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11년 결혼생할 중 9년 동안 각방을 쓰고 있다고. 허각은 “서로 잠버릇도 다르고 아이가 태어나면서 나눠지더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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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