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영자가 제작진을 위해 호두우유를 만들어주었다.
지난 15일, 온라인 채널 ‘이영자 TV’에는 ‘영자의 꿈같은 순간, 소복이 쌓인 첫눈처럼 설레는 기다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영자는 게스트를 위해 수육을 준비하며 "1시간 20분 정도 걸린다"고 말했다. 그는 기다리는 동안 배고플 제작진을 위해 간식을 준비해주겠다고 나섰다.
이영자가 꺼낸 것은 다름 아닌 호두. 그는 “요즘 내가 호두를 먹고 있다”며 호두와 함께 귀리 음료를 1대 1 비율로 갈아 우유를 만들었다.
이영자는 “(일어나서) 미지근한 물 한 잔 먹고 마신다. 아침에 딱이다. 다이어트할 때도 최고다”라며 “꾸준히 먹으면 장 건강에 좋고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수능 전에 알려드렸어야 했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사진] '이영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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