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子' 윌리엄, 건강 적신호··안타까운 근황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12.17 20: 50

방송인 샘 해밍턴이 자녀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응원을 자아냈다. 
17일, 아빠 샘 해밍턴과 엄마 정유미 씨가 함께 관리하는 첫째 아들, 윌리엄의 소셜 계정에는 "열이 40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윌리엄이 몸에 담요를 두른 채 멍하니 앉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 13일에도 아파서 학교에 등교하지 못했다고.

윌리엄 해밍턴 SNS

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2016년에 윌리엄, 2017년에 벤틀리를 낳았다. 윌리엄은 아이스하키 선수로도 활약 중이다.
앞서 샘 해밍턴은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 출연해 "아이스하키로 지금 최근에 대회 두개 나갔고, 둘다 우승했다. 한 대회에서는 황금 스케이트도 탔다"라고 언급,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서 우승한 바를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 윌리엄 해밍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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