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클로즈업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뽐냈다.
17일 김혜수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 특히 50대라고 믿겨지지 않는 피부와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카리스마가 넘치면서도 우아함이 느껴지는 독보적인 김혜수만의 분위기와 매력이다.
김혜수는 디즈니+ 새 오리지널 드라마 '트리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에 그는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디즈니 아태지역 쇼케이스에 '트리거'에 함께 출연한 후배 연기자 정성일과 참석하는가 하면, 군살 없는 드레스핏으로 '충무로의 여신'으로 불리는 이유를 몸소 증명했다.
김혜수가 출연하는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김혜수 분)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정성일 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2025년 1월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