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17일 정소민은 개인 계정에 “타이베이 팬분들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 오래오래 잊지 않을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타이베이에서 팬미팅을 진행한 정소민이 담겼다. 정소민은 ‘어땡 어땡? 솜:사탕의 스윗한 모습’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팬미팅을 마무리하며 팬들과 단체 사진을 찍는 모습도 담겼다. 정소민은 볼하트와 스윗한 미소를 보였고, “따스하고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라는 감사 안시를 전했다.
정소민은 지난 10월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배석류 역으로 열연했다. 극 중 정해인과 실제를 방불케 하는 로맨스 연기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고, 정해인이 “노코멘트”라고 말하면서 불이 더 붙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