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가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17일 새벽 채시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간만에 밤에 공원에서. 제45회 서울무용제 차세대 춤꾼들의 열정춤판 관람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죽 재킷과 검은색 스타킹을 매치한 채시라의 모습이 담겼다. 빨간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무엇보다 채시라는 56세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은 동안 미모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낮에도 밤에도 예쁘네요", "밤바람은 추워요",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채시라는 1984년 데뷔했으며, 가수 김태욱과 2000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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