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확 달라진 비주얼을 뽐냈다.
장재인은 지난 16일 개인 채널에 별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가죽 장갑과 부츠로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장재인은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를 한쪽으로 쓸어넘겨 고혹미를 더했으며, 몽환적인 표정으로 매력을 폭발시켰다.
특히 볼살이 있었던 과거와 달리 몰라보게 마른 모습인 장재인은 곧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과 날렵한 콧날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분위기가”, “너무 아름답다”, “예쁨!”, “진짜 여신님. 저도 살 좀 빼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2010년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고, 이후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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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재인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