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이 광고비로 대저택을 짓고 있다고 말했다.
16일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god 박준형, 에일리, 황보와 함께 연말 파티를 함께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꺼냈다.
브라이언은 "지금 집을 짓고 있다. 현재 우리 아파트가 창고가 됐다"라고 말했다. 평소 깔끔하기로 유명하지만 이사준비 때문에 집이 어수선하다는 것. 브라이언은 "12월 말에서 1월초에 공사가 끝나고 허가가 떨어진다고 하더라. 한 달 정도 걸린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황보는 우리집을 좋아할 것 같다. 수영장이 있고 뒷마당을 리조트처럼 꾸몄다"라고 말했다. 이에 에일리는 "오빠 광고 찍은 걸로 집 짓고 있나"라고 물었다. 브라이언은 "광고, 예능, 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다 모아서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청소광 예능 통해서 광고도 많이 찍었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플라이 투더 스카이때보다 훨씬 많이 찍었다. 그때 광고 교복, 음료 밖에 없었다. 근데 혼자서 청소광 하면서 10개나 찍었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나는 일 끝나고 집에 가서 취미로 청소를 했다. 내가 좋아하는 걸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건 상상도 못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