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천명훈 닮은꼴 등장 “인기 대단..여자들이 줄을 서”[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12.16 20: 49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천명훈 닮은꼴이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다시 나이트 웨이터로 돌아가고 싶다는 사연자가 출연했다.
현재 배달일을 하고 있다는 사연자는 과거 나이트클럽 웨이터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보살즈는 어떤 닉네임으로 활동했는지 물었고 사연자는 “딱 봐도 닮은 사람이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서장훈은 전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고 이수근은 “천명훈?”이라고 말했다. 사연자는 당시 천명훈 닮은꼴로 유명했고 부산을 꽉 잡았다고 덧붙이기도.
현재 배달업으로 200만 원 정도의 수업이 있다는 사연자에게 서장훈은 “화려한 시절을 가졌으니 자꾸 그 생각이 날 것이다”라고 말했고 사연자는 “여자들이 무조건 저를 만나려고 했다. 그때 어느 정도 인기가 많았냐면 여자친구가 있다고 해도 줄을 섰다. 진짜다”라고 말했다.
/hylim@osen.co.kr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