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박군, 각자의 길로 간다더니‥불화설 꺼버린 감동 생일상!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12.16 20: 12

한영이 남편 박군에게 받은 생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한영은 남편인 가수 박군이 직접 차린 생일상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영은 "시골집에서 박쉐프님이 차려준 생일상 땡큐"라고 메시지를 남기며 생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미역국에 불고기, 달걀말이까지 푸짐하고 정성스러운 생일 밥상이 감동을 더했다. 

박군은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아내가 잘 때 너무 예민해서 제가 움직여서 침대가 흔들려고 싫어한다. 그래서 침대를 하나 더 샀다"라며 각 침대를 사용한다고 이야기해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한영과 박군 부부는 지난 2022년 4월 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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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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