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와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의 남다른 스타일링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홍현희와 제이쓴이 아들 준범군의 등원룩 사진을 공개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오늘자 등원룩은 와이드 팬츠에 경량패딩 꺄 눈 온다"라며 "막짤은 심쿵"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준범군은 검은색 와이즈 팬츠에 회색 경량 패딩, 선글라스로 멋을 내 이를 본 랜선 이모, 삼촌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준범군의 남다른 패션 소화력과 힙함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평소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들 준범군의 등원룩을 공개하며 센스 있는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지난 2022년 8월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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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현희, 제이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