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드라마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한편 배우 고현정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강민구 감독과 배우 려운이 다정하게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24.12.16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