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TOXIC' 활동 공식 마무리..대체 불가 퍼포먼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4.12.16 13: 50

 그룹 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데뷔 두 번째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EOVV(미야오)가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BODY'(바디) 활동 기간 마지막 음악 방송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은 릴레이 독무로 무대를 열어 시선을 사로잡았고, 평소보다 더 파워풀한 무대와 한층 여유로워진 제스처까지 자랑하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특히 무대의 끝을 장식하는 '엔딩 요정' 구간에서는 다섯 멤버 모두 프레임 안에 모여 서로 장난을 치는 등 신인다운 풋풋함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지난 11월 18일 두 번째 싱글 'TOXIC'(톡식)을 발표,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MEOVV(미야오)는 상반된 느낌의 두 타이틀곡을 선보였다. 서정적인 멜로디로 다섯 멤버의 보컬의 매력을 극대화한 'TOXIC' 그리고 전매특허 고품격 퍼포먼스의 연장선이 된 'BODY'까지, 갓 데뷔 100일을 맞이한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MEOVV(미야오)의 다채로운 매력은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MEOVV(미야오)는 지난 11월 23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개최된 '2024 MAMA AWARDS'에 퍼포머로 참석해 '페이보릿 라이징 아티스트' 상까지 수상하며 데뷔 첫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MEOVV(미야오)는 데뷔 당시부터 탈신인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제에 올랐고, 자체 소통 앱 'churrrrr'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도 활발히 소통해 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 13일 최초 공개된 자체 콘텐츠 '캐치미야오'(catch meovv)에서는 무대 위 아티스트의 화려한 모습뿐만 아니라 전원 10대 소녀다운 발랄함과 순수함이 엿보이는 일상까지 공개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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