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막장 이혼' 박지윤, 모성애 가득 주말..딸·아들 없으면 어쩔 뻔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12.15 21: 49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소송 중에도 아이들을 챙기느라 바쁜 주말을 보냈다.
15일 박지윤은 개인 계정에 “다인이가 머리 끝이 상했다고 꼬옥! 내일 학교 가기 전에 잘라야겠다며 하루 종일 엄마가 잘라달라길래 돗자리 깔고 미용가위로 뚝딱해드림”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인이가 경험이 있냐길래 웃고 말았지만 엄마가 대학교 때 선교 미용 봉사팀이었다. 두달 동안 미용실 다니면서 배웠다. 아무튼 숱까지 쳤더니 고객님은 만족하심”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딸의 헤어 스타일을 다듬어 주는 박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윤은 미용 가위로 뚝딱 해결해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박지윤은 앞서 아들과 배드민턴장에서 운동을 하면서 아침을 보낸 바 있다.
한편 박지윤은 현재 전남편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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