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김무열, 득남 후 또 겹경사..따뜻한 기부 소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12.15 21: 41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이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15일, 윤승아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깜짝 기부 이벤트를 펼친 모습. 윤승아는 "매년 연말마다 기부 프로젝트로 꿈틀거리는 저를 위해 함께하고 응원해준, 그리고 마켓의 시작을 함께 해주신 최고의 지원군, 너무 감사드려요"라며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5년 결혼해 8년만인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특히 지난 17일 윤승아는 아들이 기관지염을 앓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서울에 돌아와 병원에 갔고, 입원을 권유받았다는 그는 "기관지염이었는데 2세 미만에게는 호흡 곤란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했다"며 "다음날 소아과를 갔는데 다행히 증상이 호전됐다. 저도 엄마가 처음이니까 아직 많이 미흡하다. 감기에 놀라기도 하고 심각성을 늦게 인지하는 것 같다"고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했다. 
윤승아 SNS.
매년 연말마다 기부 프로젝트로 꿈틀거리는 저를 위해 함께하고 응원해준
그리고 마켓의 시작을 함께 해주신 최고의 지원군,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무엇보다 추운날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마지막으로 매년 함께 해주는 사랑하는 어벤져스 자원봉사자분들,
미흡한 음향상태에서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준 배다해 , 흔쾌히 진행을 맡아주신 이준배우님 !
모두가 함께하고 나눈 마켓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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