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진아름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진아름은 ‘귀한 자리 초대 감사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모 행사에 참석한 진아름의 모습. 진아름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채 화이트 투피스를 입고 있다. 진아름의 작은 얼굴과 쭉 뻗은 팔다리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다리 길이 2m다’ ‘와 진짜 모델이다’ ‘대박. 오늘 의상 너무 찰떡이네요. 남궁민 오빠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아름은 2008년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22년 11세 연상의 배우 남궁민과 7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 skywould5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