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 무대인사 행사가 열렸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배우 김윤석, 이승기, 강한나가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2024.12.15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