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황정음이 따뜻한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황정음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밖에서 외출을 즐기고 있는 모습. 여유로운 일상에 피곤을 달래는 모습이다.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올해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예능 '솔로라서'에서 MC를 맡아 신동엽과 활약 중이다.
황정음은 2016년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으나 지난 2월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다.
최근 SBS플러스, 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한 황정음은 "아이들을 보면 너무 예쁘다. '아 너무 예쁘다.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이렇게 생각한다. 너는 못보지 메롱?' 약올리고 싶다"라며 전남편 이영돈을 향한 심정을 솔직히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