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6개월子에 감사 "울애기 주시라고 눈물지새우며 새벽기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12.15 15: 08

배우 황보라가 아들을 키우면서 느끼는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황보라는 15일 자신의 SNS에 "울애기 주시라고 눈물 지새우며 새벽기도 다닌 지가 엊그제 같은데 6개월 된 우인 이를 데리고 함께 예배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란 글을 게재하며 감격스러워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생후 6개월 아들과 함께 놀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황보라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황보라는 10년 열애 끝에 2022년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다. 김영훈 대표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다. 황보라, 김영훈 부부는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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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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