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남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예슬은 15일 개인 계정에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예슬은 남편 류성재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는 훈훈한 비주얼과 무장 해제를 부르는 미소를 보였다. 한예슬은 남편과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듯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한예슬은 현재 미국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올린 게시물에서 “미국에서는 쉽게 구하는 두바이 초콜릿”이라는 글을 올려 이를 암시했고, 반려견까지 함께한 여행에서 따뜻함과 행복을 느끼고 있는 한예슬이다.
한예슬은 최근 남편 류성재를 정식으로 소개했다. 한예슬은 류성재에 대해 “나의 재롱둥이”라며 2025년 콘텐츠 테마는 남편과 함께한 일상이 될 것으로 예고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류성재와 열애를 발표한 뒤 지난 5월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