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딸’ 송지아, 진짜 수지가 보이네! 외모→춤선까지 너무 예쁜 근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12.15 00: 33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춤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박연수는 개인 채널에 “오 청순가련 콘셉트ㅋㅋ 손발이 오그라든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연수의 딸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지아는 리본이 돋보이는 흰색 티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춤을 추는 모습이다.

송지아는 머리, 어깨, 무릎, 발을 터치하며 남다른 춤선을 뽐냈고 아이돌 못지않은 분위기까지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마지막엔 머리를 쓸어 넘기며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기기도.
송지아는 앞서 ‘정변의 아이콘’과 ‘리틀 수지’로 불려온 바. 영상에서 얼핏 수지의 얼굴이 오버랩 되기도 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연수와 송종국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이후 2015년, 결혼 9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으며 두 자녀는 박연수가 양육하고 있다.
최근 박연수는 개인 채널을 통해 전 남편인 송종국과의 양육비 갈등을 폭로하기도. 이러한 상황에서 송종국은 캐나다 영주권 획득 소식을 전하며 이민을 염두에 둔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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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연수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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