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유튜버 랄랄이 자신의 사무실을 공개했다.
14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구독자 167만 명의 유튜버 랄랄이 등장했다. 최근 '이명화' 캐릭터로 유명세를 자랑하는 유튜버 랄랄은 캐릭터 모티브에 대해 “이렇게 생겼으면 어떻게 말할까, 하면서 하게 되는 것”라면서 “분장을 해 보고 나니까 건물주의 느낌이 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랄랄의 사무실이 공개됐다. 랄랄은 화려하게 꾸려진 사무실에 이것저것 취향에 맞춰서 놔둔 소품을 공개했다. 특히 입술 모양의 소파가 등장하자 양세형은 "저거 진짜 비싼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랄랄은 “비싸다. 세계 몇 개 없는 소파다. 1,800만 원짜리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건물이 통째로 꾸려진 것에 모두 "건물도 있고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랄랄은 “건물은 월세다. 인테리어만 싹 다 했다”라며 털털하게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