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혁오의 보컬 오혁의 결혼식 현장이 작곡가 코드 쿤스트에 의해 공개됐다.
코드 쿤스트는 14일 개인 SNS에 "축하해. 우리 착한 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혁, 모델 황지민 커플이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담겼다.
경건하게 주례사를 듣는 신랑, 신부의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이날 오혁, 황지민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던 바. 오혁의 절친 코드 쿤스트에 의해 경건한 교회 예식의 현장이 드러나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오혁은 지난달 29일 결혼 소식을 밝혔다. 당시 예비신부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OSEN 취재 결과 모델 황지민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부터 4년 여의 시간 동안 열애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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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