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이 다소 독특한 목도리 두르기에 나섰다.
14일 홍수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하나의 영상을 올렸다. 검정색 A 라인 코트를 소화하는 그의 늘씬한 몸매가 부각되고 있음은 물론, 긴 생머리를 우아하게 늘어뜨려 분위기가 남다른 홍수현은 크림색 컬러의 체크무늬가 인상적인 목도리를 집어들었다.
스카프를 매듯 맬 것인가, 아니라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 그러나 그가 공개한 방법은 아주 신기했다. 바로 얼굴을 다 감싸서 둘둘 감아버리는 것이었다. 그 후 목도리를 살짝 내리는 방식을 취한 그는 우아한 맵시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특이하게 묶어서 놀랐다", "배우도 사람이구나 어쩔 수 없네", "너무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 2021년 동갑내기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홍수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