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안은진의 연극을 관람했다.
13일 송혜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커튼콜로 보여지는 영상 속 안은진은 극중 역할을 다하고 있어 그의 연기력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었다.
주목받은 건 당연 송혜교와 안은진의 관계다. 특히 송혜교는 여러 여성 연예인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자랑하는 데 있어 적극적인 편이었는데, 지난번에는 수지와의 인연을 자랑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는 예능과 브라운관 그리고 스크린에 무대까지 장악하는 안은진과의 인연을 자랑해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네티즌들은 "누굴 부러워해야 하는지 모르겠네", "나도 데뷔하면 혜교 언니가 친하게 지내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검은수녀들'을 차기작으로 택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송혜교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