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이 조나단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12월 13일에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NCT도영이 등장해 한국사 자격증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NCT 도영은 인터넷 강의를 봐 눈길을 끌었다. 도영은 "한국사에 관심이 있다. 3년 전에 한국사 자격증 2급을 땄다. 1급을 따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라며 "어떤 분야든 공부를 하고 싶었다. 바쁘다는 핑계를 접고 스케줄 하고 자기 전까지 혼자 공부한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취업을 위해 자격증을 따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말 다시 공부하고 싶어서 도전하는 분들이 많다"라고 공감했다. 도영은 앞서 점수가 살짝 부족해서 떨어진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도영의 집에 조나단이 방문했다. 도영은 "나단이랑 친하다. 나보다 훨씬 어린데 나단이 방송에 나오는 걸 보고 처음으로 말 걸고 번호도 처음으로 먼저 물어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영은 "나랑 개그 취향이 맞는다"라고 말했다.
조나단 역시 한국사 자격증에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영은 "얘도 1급에 도전하고 있는데 매번 떨어지더라"라며 "조금만 노력하면 되는데 쉽지 않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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