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둘째 아들 출산 후 몸무게를 공개했다.
13일, 우혜림은 자신의 몸무게 사진을 공개하며 둘째 아들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우혜림은 "만삭 때 69kg 출산 3일 후 65kg"이라며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가려면 아직 -17kg 남았...어요"라고 눈물 이모티콘을 남겼다. 둘째 아들 출산의 기쁨과 함께 늘어난 몸무게를 보며 많은 엄마들이 공감했다.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연애 끝에 2020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22년 첫째 아들을 낳았다.
우혜림은 지난 11일 둘째 아들 땡콩이 출산 소식을 전하며 "땡콩이가 태어났다.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라며 둘째 아들 사진을 게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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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