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시누이 '밀착 케어'로 주 4일 헬스장行…"벌써 47kg 감량"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12.13 20: 15

가수 미나가 시누이 박수지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수지는 ‘주 4회 시누이 @suzie_park88 밀착케어~ 이번엔 #헬스장 이제 101kg 상체근력이 약해서 #등운동 하고 왔어요 근력운동만해도 땀이 엄청났는데 처음해본다는 #천국의계단 시켰는데 5분만에 포기~ 그래도 너무 잘했다요~ 운동할때는 힘들어해도 끝나고는 너무 좋았다해줘서 고마워요 #운동 #운동하는여자 #gym’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미나와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가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 열심히 운동하는 박수지와 꼼꼼하게 운동을 체크해주는 미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살 진짜 많이 빠졌다’ ‘응원합니다’ ‘운동하는 모습 진짜 보기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월 류필립 미나 부부는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겠다고 선언했다. 수지 씨는 어릴 때 트라우마로 148kg까지 살이 쪘다며 "사람답게 살려고 한다. 몸무게를 보고 충격 받았다. 올케 도움이 크다. 이런 올케가 없다"고 미나, 류필립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밝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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