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몸무게 앞자리 바뀐 예비맘 ♥이규혁과 고기는 못 잃어!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12.13 19: 30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고기 먹방을 선보였다. 
13일, 손담비는 하루를 마감하며 남편 이규혁과 고기 외식을 즐기는 영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운동하고 촬영하고 먹고 완벽한 금요일"이라고 글을 남기며 고기 굽는 영상과 함께 남편 이규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신이 난 손담비는 "여기"라고 외쳤고 이규혁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보였다.

앞서 손담비는 임신 20주차를 알리며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임산부 운동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손담비는 "남편이 나를 안더니 많이 무거워졌다고 하더라. 몸무게 앞자리가 달라졌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부부는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해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손담비의 출산 예정일은 2025년 4월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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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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