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골든글러브 포수 주인공은 강민호, '경쟁자 박동원 축하 받으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12.13 18: 37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2024년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골든들러브 시상식은 투수, 포수, 지명타자,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및 외야수 등 총 10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골든글러브 포수 부문을 거머쥔 삼성 강민호가 LG 박동원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4.12.1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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