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호평 속 개싸라기 흥행을 예고하는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작 ㈜에스크로드 픽쳐스·㈜아센디오)의 주역 주원, 이유영, 오대환이 바로 내일 12월 14일(토) 오후 7시 40분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실화 그 이상의 감동으로 올 하반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소방관'의 주역 주원, 이유영, 오대환이 12월 14일(토) 오후 7시 40분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활약을 펼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볼 수 있듯 세 배우는 각자 ‘놀라운 영웅들’을 컨셉으로 영화 속 캐릭터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며 신선한 활약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노래 받쓰 코너와 간식 게임에 열심히 참여하는 열정부터 엉뚱미의 주원, 당당 허당 이유영, 못 말리는 대환쇼의 오대환까지 패널들과 유쾌한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소방관' 팀의 개성 넘치는 받쓰 스타일부터 영화와는 또 다른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는 tvN '놀라운 토요일'은 12월 14일(토)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편 영화 '소방관'은 개봉주 대비 개봉 2주차 관객수가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며 개싸라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봉 8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유료 관람한 관객 1인 티켓 금액당 119원을 2025년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에 현금 기부하는 ‘119원 기부 챌린지’의 1차 목표 금액 1억 1,900만 원을 달성한 바 있다.
2차 목표이자 손익 분기점 250만 명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영화 '소방관', 대한민국 관객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는 뜻깊은 행보를 계속해서 이어 나갈 전망이다.
한편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다.
한편 최근 곽경택 감독은 친동생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이 대통령 탄핵 소추안 표결에 불참하면서 연출작 '소방관'이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입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내놨다. 그는 "동생 곽규택 의원의 탄핵 투표 불참는 나도 실망하고 분노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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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이포엠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