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개인 채널을 통해 이민정의 미모를 인정했다.
12일 노홍철 채널을 통해 '장구채로 2만대 맞은 노홍철 레전드 학창 시절(모교방문,스쿨어택)'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오늘은 홍철 형님의 귀여운 후배들을 만나러 ★압구정 현대고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라며‘오랜만에 후배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옛날 기억이 새록 새록 났다던 우리 형님,, 학창시절에도 범상치 않으셨던 홍철 형님의 고등학교 thul 재밌게 봐주세요~~’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학교 이야기를 하던 중 노홍철은 “팔이 안으로 굽어, 학교에 엘리베이터 있었다”며 “ 사립학교인데 시스템 잘 만들어 대학교 동아리 같았다 난 체력단련반이었다”곡 했다.
학창시절을 떠올리던 노홍철은 “체력단련반 선배 중 이정재도 있어, 최근 이병헌 형이랑 식사자리가 있었는데, 그 분의 와이프,이민정이 내 두 살 후배였다”고 말했다.
특히 노홍철은 “이민정이 입학할 때 전교생이 학년, 성별 막론하고 운동장으로 다 고개를 내밀었다”며 “강남3대 얼짱이었기 때문.아직도 생생해, 이민정이 칼단발이었다, 강남샵의 냄새개 났다”고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