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전초전..양정아 사진, 김승수가 찍어줬나? 미모폭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12.12 21: 41

‘미우새를 통해 배우 김승수와 국민 '썸'으로 설레게 했던 양정아. 최근 사랑스러운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2일, 양정아가 개인 계정을 통해 "춥네용"이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정아는 누군가와 만남을 가진 듯 외출한 모습.
특히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동안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양정아의 사진을 찍어준 것이 김승수일지도 궁금해한 반응. 아무래도 두 사람이 국민 '썸'으로 응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앞서 양정아는 동갑내기 배우이자 절친인 김승수와  SBS 예능 ‘미운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 오래된 연인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백허그를 하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에 ‘미우새’ 패널들은 “진짜 친구 사이 맞냐. 완전 연인이다. 이건 책임져야 한다”며 입을 모았다.특히  지난 8월 방송에서는 김승수가 양정아와 귓속말까지 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고백과도 같은 귓속말을 했다고 털어놓아 많은 이가 진심으로 두 사람의 연애와 결혼을 응원했다.
하지만 지난 2일 방송에서는 김승수가 주변에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친구가 없고 정기적으로 연락하는 사람도 없다고 털어놓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특히 "속 마음 털어놓을 사람 없어, 비지니스 외 개인적으로 정기적으로 연락하는 사람이 0명"이라고 털어놓아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이 가운데 예고편에서 김승수는 또 다시 양정아를 만났고, "나말로 뱉어본 적 없다, 감정 숨기며 살았던게 많다"며 운을 떼며 "이번에는 숨기면 많이 후회하겠구나 생각해, 오늘 얘기를 해야겠다"고 했고 제작진은 '고백'이란 직접적인 단어로 이를 예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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