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연하 남편 류성재 정식 공개 "나의 재롱둥이" ('한예슬 is')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12.12 19: 54

한예슬이 남편 류성재를 정식으로 소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는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남편 신고식)'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한예슬과 남편 류성재가 등장했다. 
한예슬은 "그동안 정말 미스터리하게 살짝 얼굴을 비췄던 나의 재롱둥이, 나의 남편"이라며 "올해 결혼을 했으니까 이쁜이들에게 남편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남편 류성재를 소개했다. 

한예슬의 남편 류성재는잔뜩 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예슬은 "2025년 우리 콘텐츠 테마는 남편과 함께"라고 소개했고 남편은 깜짝 놀라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한예슬은 남편과 함께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한예슬과 남편은 비슷한 취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남편을 보며 "센 질문 던져달라"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예슬과 류성재는 서로의 성향을 맞추는 퀴즈를 진행했다. 집돌이, 집순이 배우자와 하루 종일 24시간 계획 짜는 배우자 중 어떤 배우자가 좋냐는 질문에 한예슬은 "남편은 집돌이, 집순이를 선택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에 류성재는 정답이라고 말했다. 
질문이 진행 될 수록 류성재는 점점 한예슬의 설득에 가스라이팅 되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예슬은 류성재를 보며 "이미 가스에 중독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예슬과 류성재는 응원을 해주는 배우자, 조언을 해주는 배우자 중에서 류성재는 조언을 해주는 배우자를 선택했다. 이에 한예슬은 "허니가 참견하는 걸 싫어하더라"라고 말했고 이에 류성재는 바로 잡을 바꿔 응원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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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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