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임세준, 오늘(12일) 육군 만기 전역..“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것”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12.12 11: 38

그룹 빅톤(VICTON) 임세준이 육군 현역으로 만기 전역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빅톤 임세준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임세준은 지난 2023년 6월 육군 훈련소에 입소 후 군악대에 배치돼 약 1년 6개월 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만기 전역을 신고했다.

그룹 빅톤(VICTON)의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 참석해 미니 7집 '카오스(Chao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가졌다.빅톤 임세준이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31 /rumi@osen.co.kr

임세준은 소속사를 통해 “긴 시간 기다려 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이어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임세준은 그룹 빅톤 멤버로 ‘시간 3부작’ 앨범 시리즈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그룹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뮤지컬 ‘이퀄’,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등에서 활약한 그는 전역 전부터 뮤지컬 ‘무명호걸:無名豪傑’ 캐스팅 소식을 알린 바 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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