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축하할 일을 두 가지나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11일 소유진은 개인 계정에 “오늘의 이슈”라며 두 가지 이슈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먼저 첫 번째 이슈로 소속사 이적을 꼽았다. 소유진은 “소속사를 옮겼습니다.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로 연락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이슈로 “소유진쇼 100일! 성적표과 기사. 소쇼의 멋진 팀워크가 이뤄낸 성과. 소쇼와 함께해주시는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소유진은 이날 이혜영, 류진, 최재원, 임지규, 정헌 등이 속한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여기에 홈쇼핑에서도 3개월 만에 누적 주문액 100억 원을 넘기며 성공적으로 안착해 겹경사를 이뤘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