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송지은 부부가 각각 다른 스케줄을 소화했다.
11일, 박위와 송지은 부부가 각자 다른 곳으로 향하며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송지은은 미국 행 소식을 전하며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 박위는 아내 송지은의 미국행 소식을 전하며 "Miss u 나는 대구행"이라고 남겨 부부의 각자 다른 스케줄을 이야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위는 기차를 탄 후 아내 송지은과의 이별을 안타까워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눈물을 글썽이는 이모티콘과 함께 그리움을 전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 10월 9일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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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위, 송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