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샤라웃 "세계는 왜 이토록 폭력적이고 고통스러운가"

개그우먼 김나영이 한강 작가를 향한 감동을 드러내었다.

11일 김나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연설 영상을 게시했다. 또한 김나영은 며칠 전 한강 작가의 연설문이었던 "세계는 왜 이토록 폭력적이고 곹오스러운가? 동시에 세계는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가? - 2024년 한강 작가님의 노벨 문학상 강연중에서"라는 글귀를 적어 심경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김나영도 지금 시국이 답답하고 그런가 보다", "한강 작가 거론하는 연예인 호감이던데", "예술성 깊은 김나영 씨라 깊이가 남다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