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채정안, 미모 자화자찬 중 "초미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12.11 19: 28

배우 채정안이 스스로 '초미녀'라 일컬었다.
9일 채정안은 자신의 소셜 게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채정안은 샤기 컷의 긴 머리를 휘날리며 위풍당당하게 걷는 모습을 담았다. 허벅지까지 오는 미니 원피스에 롱 부츠를 신어 우아하게 각선미를 뽐내는 채정안은 부유한 느낌의 고급스러움을 당당히 뽐내고 있었다.

또한 사진 속 채정안은 얄망궂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장난스러운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갸름한 얼굴과 청아한 눈매는 숨길 수 없는 채정안. 그 스스로 일컫길 "초미녀"라고 하였는데, 그것이 마땅히 옳은 표현이었다.
네티즌들은 "진짜 아름답다", "너무 예쁘다" 등 감탄을 마지 않았다.
한편 채정안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개막작 ‘새끼손가락’ 주연을 맡아 간만에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정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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